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삶을 불러오며, 부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삶을 초래한다는 것은 누구나 이해하지만 언젠가부터 신뢰를 잃고 있는 것 같다. 그만큼 생각대로 살아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고 온갖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마치 망상같이 느껴질 때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전적인 것은 내가 어떻게 할수도 없는 문제같이 느껴진다. 우리 아버지 집안은 대부분(내가 아는 분들은 모두) 암으로 돌아가셨고, 당뇨 유전자도 가지고 있다. 이렇다보니 우리 가족들은 암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편이고 암 보험에도 든든히 가입을 한 상황이다.
그 중에서 암에 대한 불안도가 가장 낮은 사람을 굳이 말하자면 나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사실 모든 병의 원인은 심리적인 현상이 만들어낸다고 믿는 편이다. 흔히 터무니 없는 헛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건강에 집착할수록 더 건강하지 못한 경우를 많이 봐온 까닭이다.
유난히 모성본능이 강하고 예민한 부모의 아이는 성장기에 아픈 경우가 많았고, 지나치게 청결한 경우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신빈성있는 논문도 발표되었으며, 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을 찾으며 오히려 암에 대해 집중하고 '암'이라는 부정적인 기운을 불러오기도 한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온갖 몸에 나쁜 행동을 하면서 '난 절대 병에 걸리지않아'라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이 맞다. 단지 규칙적인 식습관, 적당한 운동 등의 자연스러운 습관이 아닌 지나치게 건강에 집착하여 스스로 '암, 질환 등'의 부정적인 요소를 끌어올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싶다.
좀 더 과학적인 접근을 위해 과학과 영성을 결합하는 신생물학 전문가로 '믿음의 생물학'저자인 브루스 립톤의 말을 빌려보고자 한다. '암'뿐만 아니라
※ 옮기는 말은 좀 더 직관적이고, 자연스럽도록 각색하였음
브루스 립톤의 삶을 바꾸는 방법
사람들이 유전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유전자를 어떻게 읽느냐에 관련된 것이다. 당신이 X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으면 당신은 항상 X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이 된다. 하지만 어떻게 표현이 되느냐에 달려있는데 유전자는 당신의 삶과 성질, 행동이나 환경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당신은 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암 유전자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이건 명확한 사실이다.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말한다. '안젤리나 졸리를 봐. BRCA1 유전자 때문에 유방 절개 수술을 두 번이나 했쟎아.'라고 말이다. 그러나 50%, BRCA1 유전자를 가진 50%의 여성들이 암에 걸리지 않았다.
핵심은 유전자는 스스로 암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담을 하는 것뿐이다. 일상에서 자극들이 촉진을 하며 그 유전자를 만나야 발생된다. 당신이 생활 습관을 바꾸면 유전자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95%의 우리 삶은 프로그램에 의해 발현된다. 우리 인생의 첫 7년을 보내며 프로그램이 형성되고, 그 의식에서 주파수가 관찰된다.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 계발서를 읽은 후 어떻게 변화할까?
'당신의 삶이 바뀌었나요?'
'아니요, 적어도 지식을 얻기는 했죠/'
이 정도일뿐이다.
여기에 차이점이 있는데, 의식은 창조적이다. 마음 즉, 심리적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는데 마음은 무의식이며 이것은 지식만으로 배워지지 않는다. 무의식이 무언가를 배우는 방식에는 1)첫 7년 동안 습득되는 최면, 그리고 2)반복 이 두가지가 있다.
반복을 함으로써 자신의 무의식에 말하는 것이다. 확언과 감사일기처럼 말이다. 반복은 습관이며 버릇으로 만들어야 한다.
- FAKE IT TILL MAKE IT(될 때까지 그런 척 하라)
어느 국적, 성별이든 만6세가 되는 동안 만들어지는 성품(무의식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사회에 맞춰진 가면이 늘어날 뿐이다. 가면은 지속력이 약하고,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공허하다.
중요한 것은 나의 무의식을 바꾸는 것이며, 결코 쉽지 않지만 반복함으로써 노력으로 가능하며 부정적인 것의 앞에 긍정적인 것이 오게 만든다. '암'에 대한 불안감으로 '암 보험금'에 든든하게 가입하고 '암에 걸리지 않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보다 '암'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일상속에서 바람직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1. 부정적인 단어를 떠올리지 않는다.
2. 만들고 싶은 좋은 습관을 정해서 매일 반복한다.
▼▼▼성공하는 습관을 더 만들어나가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을 끌어당기는 짧은 명언 19 (0) | 2022.03.24 |
---|---|
성공이란 무엇인가 (0) | 2022.03.23 |
성공하는 뇌 개조법 : 존 아사라프 (0) | 2022.03.20 |
실패가 두려운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명언 (0) | 2022.03.11 |
끌어당김의 법칙의 완성 : 밥 프록터 (0) | 2022.03.09 |